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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지역 상권 참 불편하네.

작성자
지윤
작성일
2021-03-28 03:47
조회
111
의정부 제일시장이라는 곳이 있다.
가까운 곳에 재래 시장이 있다는 것은 좋은 조건인데, 있어도 이용하지 않게 되는 곳이다.
이 지역 사람들은 엄청 싸다고 느끼는 것 같은데, 시장 안에 있는 마트, 상점들도 그렇고 서울과 비교해 보면 별 싼 것도 아니고 대체로 보면 비싸다고 생각되기도 한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시장이나 이 지역 상권을 최대한 이용하지 않고자 하는 건 무지, 불친절, 무례함 때문이다.
* 'KB국민은행, 진짜 개차반이네, 신한은행 정말 못 쓰겠네.(무슨 이런 은행이 다 있죠?), 고객께 되려 감정노동 시키는 웃기는 신한은행,
시계수리. 이게 무슨 날벼락, 요즘 의료인은 다 이런 수준인가, 신한은행 뭐하는 짓인지요, 이래서 초기 대응이 중요한 것임. (피해자가 왜 뒤치다꺼리를 해야 되나 - 다이소)' 다 의정부에서 발생된 일이다.
그 밖에도 글로 제보하지 않았지만, 미용실, 시장내 반찬가게, 떡볶이집, 분식집 등 상황에 맞게 직접 또는 사회적 장치를 찾아 신고 처리한 적이 있었는데, 타지역에서 흔히 겪어보지도, 볼 일 없는 증상이고 보편적 상식이 지켜지지도 통하지 않는다는 것에 굉장히 충격이고 불편, 불쾌, 피로감을 느낀다.
한마디로 신경쓰지 않아도 되는 당연함이 지켜지지 않아 신경을 써야 된다.
(고객 말을 이해 못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 제 멋대로 해석하고 행동하는 경우가 흔하고 과실이건 고의건 잘못에 사과할 줄 모름)

의정부 제일시장에 옛날 통닭 상점이 나란히 모여 있다.
(집마다 같은 의상에 펀스토랑 이영자님 사진이 펄럭거리고 있는데 그 프로그램 본 시청자라면 어떤 상황인지 알 것임)
서울이건 어느 동네건 흔히 볼 수 있는 상품으로 가격도 별 다름 없다.
맛은 그냥 가격 대비라 하더라도, 다른 동네에서 먹어본 게 만족도는 더 높다. (이 곳 가게들 한번씩은 경험했었다.)
청결은 그닥 좋다고 생각 되진 않는다. (직원의 자세에서 그런 게 느껴짐)

치킨을 좋아하는지라 아주 땡길 때 가끔 이용했었는데, 작년 3월, ㅅ통닭에 포장 과정 황당함, 닭을 담은 종이봉투 사이즈 불친절, 그로인해 기름과 종이가 범벅이 되어 불쾌함에 먹다 버린 적이 있었다.
그 일로 인해 다시는 그쪽에 있는 통닭집들을 이용하지 않았다.
* 한두번, 한두군데도 아니고 무슨 시장 상점들이 정직하지 않고 손님을 기만하려는 얄팍한 수작이나 부리고 있어, 이 일로 인해 위에 언급한 황당 사례들(음식점, 마트)을 시청에 민원 넣었었다.

올해 지난 달 처음으로 그쪽 갈 일이 생겨, 내키지 않았지만 ㅅ통닭을 이용해 봤다.
소스, 소금은 버리게 되어 무만 달라고 했다. ('소스, 소금 빼고 무만 주세요' 라고 정확히 말함. 당시 다른 손님도 없었음)
결제하며 혹시나 해서 확인했더니 역시 다 뺐더라.
사실을 적시했더니 역시, 인정도 않고 사과도 없고 '다 빼라고 해서' 란다.
아니라고 다시 한번 팩트 날려 인지 시키고 몫 챙김. 더이상 할많하않.
역시... 하며 후회했다.

지난 금요일. 옛날 통닭 먹고 싶다고 하는 이가 있어 고민 끝에 갔다.
이번에는 다른 집을 이용하고자 고르고 있었는데 ㅈ통닭집에서 호객을 한다.
대기 손님 없이 포장 주문하고 기다리는데, 간발로 안에서 전달 받더니 다른 거 준비해서 서둘러 튀기고 그러고 있다.
옆 집에 온 포장 손님이 먼저 간다. 뭔가 좀 불안해 진다.
타이머가 울리고 어떤 남자 손님이 간발에 왔는데, 통닭을 건지는가 싶더니 그냥 두고 가게 안으로 들어가네. (남자부터 챙기는 것임)
포장은 미루더라도 닭은 꺼내야 될 거 아냐.
개짜증나서 그 남자한테 눈치 줬더니, 안에서 나오는 주인한테 그 남자가 닭 먼저 건지라고 말함.
그래서 겨우 닭 꺼내놓고, 주인은 양해, 사과도 없이 완전 무시하고 남자꺼 포장, 응대 열중하네.
끝낸 그 남자 먼저 챙겨 보내고 주는데, 끝까지 사과 없더라. (바로 앞에서 그들의 행위를 다 관망하고 있었다)
그나마 종이봉투가 넉넉해서 이건 정상이네 싶었다.

간혹 의정부로 지인이 오면 의정부 부대찌개 거리, 통닭 거리 등 풍문으로 들어 궁금해 하지만 절대 추천 안한다. (이용해 본 사람은 알고도 남음)
물론 질 좋은 서비스 제공하여 기분 좋게 이용 하는 곳도 있다. 확인 된 곳 아~주 드물고 몇 군데 안 되지만.
이 곳 수준에서 대단한 친절 바라지도 않는다. 헌데, 기본은 지켜야지.
불편, 불쾌함을 감수하며 이용해야 되는 건 아니잖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