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코로나19에 결혼·비행기 취소 폭증..‘위약금 폭탄’ 어쩌나

작성자
소비자시민모임
작성일
2020-02-27 14:25
조회
241

코로나19에 결혼·비행기 취소 폭증..‘위약금 폭탄’ 어쩌나


입국금지 국가엔 위약금 물지 않지만
여행자제 및 입국절차강화 국가 애매
예식장 '최소보증' 변경도 해결방안 없어

세종시에 사는 김모(38)씨는 친한 지인과 이달 중 3박5일 일정의 베트남 여행계획을 세우고 지난해말 여행사와 계약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여행을 취소했지만, 여행사는 전액 환불해줄 수 없다고 버텨 결국 위약금을 낼 수밖에 없었다. 김 씨는 “감염 위험 때문에 취소를 했는데도 여행사가 위약금을 내야한다고 해서 분통이 터졌다”고 말했다.
·
·
·
윤명 소비자시민모임 사무총장은 “소비자 입장에서는 코로나19 사태를 천재지변으로 인지하고 있지만 현 규정만으로는 위약금을 면제하긴 어렵다고 보고 있다”면서 “소비자단체에서도 사업자에 소비자 의견을 전달하고 중재를 권유하고 있는 실정이다”고 설명했다.

▶ 기사 원문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