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저널] GMO로 만든 간장은 GMO가 아니다?

작성자
소비자시민모임
작성일
2016-12-08 17:25
조회
2945
 

GMO로 만든 간장은 GMO가 아니다?
식약처 “변형 유전자나 단백질 없으면 표시 대상에서 제외” 농진청 “GM 벼 상업화 준비 마쳐”


개정된 GMO(유전자변형식품) 표시제가 내년 2월부터 시행된다. 입으로 들어가는 음식이 GMO인지 아닌지를 구분하게 될 것 같지만 실효성이 없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GMO를 재료로 만든 가공식품은 GMO 표시 대상에서 제외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GM 콩으로 만든 간장은 GMO 표시를 붙이지 않아도 된다. 국회와 시민단체는 GMO로 만든 모든 제품에 GMO 표시를 붙여야 한다고 요구하고 있다. 정부는 그럴 생각이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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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O 완전 표시제란 GMO 유전자나 단백질의 검출 여부와 관계없이 GMO를 원료로 만든 모든 식품에 GMO 표시를 붙이는 정책이다. 소비자시민모임이 6월 조사한 바에 따르면, 응답자 10명 중 9명(91.4%)은 ‘GMO를 사용한 모든 식품에 GMO를 표시해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한국바이오안전성정보센터가 2015년 11월 성인 60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응답자의 89%는 완전 표시제를 선호하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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