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일보] 추석 선물이 플라스틱 상자?"..여전한 과대포장 "사라지지 않아

작성자
소비자시민모임
작성일
2018-09-16 17:11
조회
889

"추석 선물이 플라스틱 상자?"..여전한 과대포장 "사라지지 않아"

“내용물 실속 없고, 포장만 거창해요. 올해는 달라질까 했지만, 보면 똑같아요. 플라스틱 상자에 든 샴푸 용기를 잡아보면 꽉 찬 느낌보다는 비어있다는 느낌이 든다니깐요. 그렇다고 싼 것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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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시민모임(소시모)의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524명의 소비자 가운데 87.5%는 과대포장으로 불편을 겪은 경험이 있다. 87.1%는 포장이 상품가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에 따르면 인건비를 뺀 과일 선물세트의 띠지는 평균 100~150원으로, 배 10개로 구성된 선물세트에 띠지를 두르면 그 비용으로 1000~1500원의 포장비용이 늘어나는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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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과대포장 실태조사를 진행 중이며 이를 토대로 올해 말까지 현행 포장 기준 개선 방안과 포장재 감축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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